총 쏘는 장면 재현, “이래도 안 보실 건가요?”
총 쏘는 장면 재현, “이래도 안 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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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 배우 다니엘 헤니

영화 ‘울버린(엑스맨 탄생)’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다니엘 헤니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 ‘울버린’에서 세상 끝까지 추격하는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역을 맡아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식을 치른 그는 서울 지역의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에 나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목동 CGV의 종영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구로, 신림, 용산, 일산 영화관등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그는 스타답지 않은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 무대에서 직접 영화 속 총 쏘는 장면을 연기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처럼 영화 '울버린(엑스맨 탄생)'은 지난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해 차원이 다른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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