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해설이 있는 플루트 앙상블’ 공연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재)세종문화회관은 스승의 날인 15일(금)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2층에서 전시 관람과 클래식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플루트 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재)세종문화회관의 문화 나눔 프로젝트인『함께해요! 나눔 예술』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궁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말까지 무료개방을 하고 있으며,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은 현재 전시 중인 '황제어새(皇帝御璽) 특별 공개', '궁궐의 장식그림 특별전'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수준 높은 조선왕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