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호러퀸 자리 다시 이어보려구요”
“섹시 호러퀸 자리 다시 이어보려구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박한별
▲ 배우 박한별


여성들의 절대 미를 향한 끝없는 탐욕이 부른 비극을 그린 영화 ‘요가학원’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현재 촬영 중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7명의 여배우 유진, 박한별, 조은지, 차수연, 김혜나, 이영진, 황승언등 유례없이 화려한 캐스팅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연주 역을 맡은 박한별은 이미 영화 ‘여고괴담3’로 호러퀸의 자리에 오른바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 스타 ‘연주’ 역을 맡아 시간이 흘러 인기가 하락하자 전성기의 미모를 되찾고자 요가학원을 찾는 캐릭터로 분해 연기한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영화 ‘요가학원’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만족하지 못한 채 보다 완벽한 외모를 갖고자 하는 욕망으로 점차 파멸의 길로 걷게 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독특한 호러를 완성해 갈 예정”이라며 “박한별 또한 영화의 메시지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세븐간의 열애설 사진으로 한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오르던 그인지라 오랜만의 영화 촬영에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5명의 여자들이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영화 ‘요가학원’은 지금껏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매혹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호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