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대주, 청춘영화 ‘비상’으로 날아올라
2009년 기대주, 청춘영화 ‘비상’으로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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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 배우 김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매력적인 미소와 넘치는 매너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범이 청춘영화 ‘비상’으로 돌아온다.

최근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 다들 그가 선택한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첫사랑을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배우의 꿈을 이루어내야만 하는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 ‘시범’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영화는 ‘젊음’ 이라는 코드를 주제로 질풍노도의 청춘이 겪는 아픔과 성장과정, 그리고 사랑을 아름다운 감성으로 선사할 것”이라며 “그러한 청춘의 미세한 감수성을 표현하는 데는 김범이 적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 시대에 흔들리는 청춘을 순수하고 진실 된 눈으로 새롭게 조명할 영화 ‘비상’은 올 하반기 개봉해 청춘영화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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