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

새로운 습격멤버 지현우, 조한선이 화제의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찾아온다.
그들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의 한 주유소에서 본격적인 습격을 시작했다.
인기 스타 등용문이라 불렸던 주유소 습격단의 새로운 멤버로 지현우와 조한선이 각각 ‘원펀치’와 ‘하이킥’에 캐스팅된 데 이어 크랭크 인 현장에는 나머지 습격멤버인 ‘야부리’역의 정재훈과 ‘들배지기’역의 문원주도 모습을 드러내 제대로 된 습격단 진영을 완성했다.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재훈은 극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 구강액션의 일인자 ‘야부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는 신인다운 패기로 중무장해 촬영현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재훈과 함께 새로운 습격 멤버로 합류한 문원주는 ‘들배지기’ 역을 맡아 팀에서 ‘힘’을 담당한다.
극 중 문원주가 맡은 역할 ‘들배지기’는 전직 씨름선수로 육중한 체구만큼 뛰어난 씨름기술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정재훈과 문원주의 합류로 다시 한 번 ‘주유소 습격’에 나선 새로운 습격단은 주유소를 뜻하는 영어 ‘GAS STATION’의 첫 이니셜을 따 ‘G4’라 불린 것.
G4와 함께 한 첫 촬영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흥행 예감으로 가득 찼다.
최강의 코믹 프로젝트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올해 하반기 ‘주유소 신드롬’을 일으키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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