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및 피해자 보호서비스 확충에 앞장서
충청남도는 7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도내 여성폭력관련 상담소 및 시설관계자, 시군 여성복지 관계공무원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권익증진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여성에 대한 폭력근절과 피해자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를 통한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하여 인권이 존중 받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2005년도 권익증진사업 설명 ▲2005년도 시군별, 시설별 권익증진 사업계획 설명 ▲토의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시군 및 여성권익증진 시설간 상호 정보교류와 벤치마킹을 통하여 성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서비스 확충과 연계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워크숍, 상담관계자 보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