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최영도 국가인권위원장이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에 앞서 18일 청와대 측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아직 사표 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최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젊은 시절 사려 깊지 못한 과오를 저지른 데 대해 죄송하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철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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