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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주요당직자가 19일 독도를 방문해 당직자회의를 갖고 국토수호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18일 주요당직자회의 뒤 가진 기자브리핑을 통해 "강 원내대표와 당 3역 그리고 지역구인 이상득 의원과 독도를 본적으로 갖고 있는 박계동 의원 등 모두 5명이 독도를 방문해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재섭 원내대표 등은 19일 독도 회의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대한 규탄과 국토수호의지를 다지고 거북선 모형 등의 위문품을 독도수비대와 등대요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