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순회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실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에서는 개청 6주년을 맞이하는 3월24일부터 31일까지 개발사업지구인 율촌, 광양, 신덕, 화양지구 4개 지구를 순회하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개청이후 6주년 추진성과 및 개발사업 지구별 추진사항 설명과 지역주민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개청이후 6주년 추진성과를 보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6년간 80개 기업 6조 5,104억원을 유치, 전남전체 16조 4,290억원의 39.6%를 차지하여 실질적으로 전남의 투자유치를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동안 17,165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남전체 82,378개의 20.2%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발사업 지구별 주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적극 해결하고 추후 각종 개발사업 시행 시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임 제3대 최종만 청장은 이번"주민 순회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실천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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