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사 1촌 운동' 자매결연 체결
국방부 '1사 1촌 운동' 자매결연 체결
  • 오공훈
  • 승인 2005.03.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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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마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
1개 기업이 1개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1사(社) 1촌(村) 운동에 국방부가 참여했다. 국방부는 24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 유동마을에서 윤광웅 국방장관과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이원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국회의원 한창희 충주시장, 마을주민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윤 장관은 결연식 이후 사과나무 전지 등 농촌체험을 하고 마을에 필요한 대형 천막을 기증품으로 전달하는 한편, 충주사과 50상자를 즉석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계기로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등을 통하여 유동마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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