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국세청 홍보대사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국세청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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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션 부부도 함께 위촉

최수종·하희라, 정혜영·션 부부가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겸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일 성실납세와 나눔을 같이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연예인 부부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수종씨와 정혜영씨는 3월 3일 열린 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이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드러나지 않은 선행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정혜영·션 부부는 모두에게 잘 알려진 기부천사로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 1위’로 꼽힌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성실납세와 공정세정으로 밝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의 ‘대한민국 세미래’ 캠페인을 올해부터 추진키로 하고, 이들 연예인 부부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겸임 위촉했다.

최수종 씨 부부와 정혜영 씨 부부는 2년간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가두캠페인,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국세청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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