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광양 정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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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형 관광안내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토탈 정보 제공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 및 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10 F1 국제자동차대회,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순신대교,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 이벤트를 앞두고 선진형 관광안내정보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2010년 12월부터는 국내외 여행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관광 광양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광양시가 전라남도, 전남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하고 있는 U-남도여행길잡이 구축사업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콘텐츠 개발, 관광지 촬영 및 제작, 시연 등을 거쳐 한·영·일·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최적의 관광 정보를 만들어서, 예전 집안에서 검색하던 관광정보를 내비게이션,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번 광양시가 차별화하여 제공할 정보서비스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10편, 테마별 관광영상물 15편, 지도, 맛집, 숙박, 특산물 등으로 광양을 관광객들에게 심층적으로 알리 수 있는 획기적인 정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매년 2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광양을 찾고 있는 가운데 “구경은 광양에서, 돈은 외지에서 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금년도 시에서는 호남·충청권 특급관광호텔 1위인 광양 비즈니스 리조트 호텔 유치, 관광인프라구축, 숙박업소 및 맛집 육성, 구봉화산 관광명소화사업, 도선국사 참선의 길 복원 등을 통하여 실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광양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광양시가 선진형 관광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관광 행정 발전 및 국내의 관광객 유치 도모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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