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전국 244개 경찰서 중 처음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우형호)에서는 6월16일(수) 5시30분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구 남부경찰서 · 전남 광양경찰서 관계자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우호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소통과 화합 목적을 위해 양 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광양 정용관, 대구 남부 정효교)에서 추진하였다.
대구남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우호 협력 조인식 행사에 앞서 광양제철소 열연공장과 컨테이너부두 홍보관, 마린센타를 견학하였다.
대구남부경찰서 정효교 경찰발전위원장은 견학을 마치고 "광양은 생동감 넘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소회를 밝혔다.
영·호남 경찰서간 경찰발전위원회 우호 협력 조인식은 처음이며,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모범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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