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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있는 시간 길어져…충분한 수분 공급 중요

서울항맥외과,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로 앞서 갑니다”

서울항맥외과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로 환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어서 화제다. 병원측은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수시로 수술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일반 환자 수는 물론 상담실 문의 전화 또한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연 원장은 “불안한 상태의 환자를 의료진 모두가 성심성의껏 돌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그런 서비스가 환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져 병원 분위기가 훈훈하다”고 말했다. 또 김정란 상담실장은 “신용불량자에 대한 무료시술 등, 의료봉사로 알려진 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울항맥외과에서 내세우는 의료서비스에 환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항맥외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우선 내원환자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다른 환자가 자발적으로 쓴 수술 후기 파일을 비치해두고 있는 점이다. 항문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병의 특성상 병이 진척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환자가 직접 쓴 수술 후기를 보고 즉석에서 수술을 결심하는 환자도 있다.


또한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찾고자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수술 후기에 적힌 친절한 의료진의 서비스를 확인, 안심하고 수술을 받은 환자도 적지 않다.


5월31일 수술을 받은 서 모씨는 “치질 수술이 굉장히 아프고 힘들다는 수많은 소문 때문에 걱정이 됐다. 다행스럽게 서울항맥외과로 찾아온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수술을 받고 치료도 받게 됐다”며 “지인들에게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항맥외과에서 내세우는 또 다른 서비스 중 하나는 항문(치질) 수술환자에게 당일수술, 당일퇴원을 시행하고 있는 점이다. 부끄러운 항문병이어서 특별히 시간을 정해놓고 남몰래 수술을 받아야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언제든지 수술을 받고 수술 당일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다만 무통주머니를 보이지 않게 채워 퇴원시키는데, 그러한 부분이 환자들에게 부담감을 덜어 주고 있다.


박정연 원장은 “환자를 돌보는 일이 천직이다. 내원하는 환자와 만나는 것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항맥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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