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옷을 갈아입고’
'낡은 옷을 갈아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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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식 임종·병상의례 다룬 낡은 옷을 갈아입고’ 출간
불교식 임종의례와 병상의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조계종포교원 포교연구실이 펴낸 ‘낡은 옷을 갈아입고’(조계종출판사)는 환자는 물론 가족들도 쉽게 불교식 병상의례와 임종의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은 ‘불자로 임종을 맞이할 때 어떻게 병상·임종의례를 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충실히 답하고 있다.
▲제 1장 <불교의 생사관> ▲제 2장 <임종 준비> ▲제 3장 <병상의례> ▲제 4장 <임종의례> ▲제 5장 <임종 이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계종포교원은 불교상장례문화 연구위원회를 구성, 2년여에 걸쳐 이 책을 준비해왔다. 강동구 동국대 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과 겸임교수, 구미래 성보문화재연구원 기획연구실장, 김일명 중앙승가대 보육교사교육원 전임교수, 이재우 불교생활의례문화원 사무국장 등이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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