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의 주인공 사라 역에 “버스안에서”로 유명한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가 전격 캐스팅 됐다.
시카고, 캣츠, 풋루스,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유니나는 실제로 보니 쭉 뻗은 다리에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자태가 처음 보는 사람도 압도적인 관능미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 사라역에 딱 맞아 떨어졌다.
기존 이파니의 원조섹시매력과는 대조적으로 유니나는 상큼한 마스크에 글레머러스한 D컵가슴의 농염한 섹시미로 선배 이파니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조 섹시미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의 야한연기와는 다른 느낌의 유니나는 농염하고 글레머러스한 자신의 D컵 몸매를 무대 위에서 한껏 뽐낼 것이라고 당당하고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덧붙여 이번에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한 자자앨범의 수록곡을 연극무대에서 직접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유니나가 랩과 보컬을 맞고 있는 혼성그룹 자자는 6월 'ZaZa [ 탄생(誕生) ]'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두리두리(Doori Doori) 에서는 발랄한 모습을, 후속곡 사랑했던 날들에선 강렬한 모습을 통해 말 그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인시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배우 안재모를 기억할 것이다. 당시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안재모는 승승장구 하며 일약 스타덤에 까지 올랐다. 또한, 그는 그해 연기대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부턴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됐고 서서히 팬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지난 4월1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는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심경을 털어 놨으며 "다시 10년 전 데뷔 때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하며 연기 생활을 즐기고 싶다" 고 말했다.
그의 눈빛에서 데뷔전의 순수함과 강인함을 느꼈다.
아픔을 딛고 새로이 시작한다는 자세에 나는 그에게 남자로서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누가 보든, 누가 알든 ,모르든 그것은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내가 본 스타는 포장되지 않은 인간미가 흘러야 하며 노력에 충실한 스타가 진정한 스타라고 말하고 싶다.
상처가 큰 만큼 고통도 크다는 것. 이미 그에게서는 홀러서기를 배운다는것이 아니라 가르치고 있는 스승 같아 보였다. 짧은 무언의 말도 가지 않았다. 단지 반갑고 친구 같은 느낌이 좋아 사진 한컷을 부탁 한 것 뿐이다.
안재모 다시 뛰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스타로 힘차게 뛰길 바란다. 나는 팬으로써 그의 재기를 응원한다.

▲ 가수 박은경 2집 앨범 (사진출처=가수 따뜻한 가수 박은경 카페)
'OLD&NEW' 란 테마를 가지고 2집 앨범을 낸 실력파 가수 박은경 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제1회 MBC 신인가요제 대상(한송이 국화처럼)을 수상한 대 선배 가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에서도 그녀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가수 박은경은 1988년 1집앨범으로 한송이 국화처럼/나의 첫사랑/눈물같은 비 로 활동하다가 미국 유학생활에서 그녀만의 음악 공부를 했으며 '째즈와 피아노전공'으로 매릴랜드 음대를 졸업했다.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1집앨범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에 1집을 'OLD&NEW' 로 소개되는 것이 팬으로 마음이 아프다. 이미 그녀는 LP판을 시대의 가수이자, 아름다운 프로다.
그의 2집앨범(2008년 6월)발표후 TV, 라디오 방송, 각종 축제무대를 오르고 전국을 누비며 쉴새없이 활동했다.
그의 모습을 보노라면 가수 이전에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만으로도 프로의 이름을 표현해 주는 것 같다.
또한, 그의 대표곡 '꼭요!' 의 노랫말은 "나의 고운사랑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꼭요!"..., 팬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그녀의 멋진 부할을 기대해 본다. 2집에 수록된 곡은 본인이 작사/작곡과 함께 피아노세션을 직접 참여한 실력파 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간다.
그의 노래를 들은 분당의 뷰티햇살모임 관계자는 "너무 고운 목소리가 얼굴만큼 돋보였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귀국한지도 몇년 안되었다"며 "아름다운 마음씨와 그녀의 겸손한 모습이 좋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그래서 사람은 항상 겸손하며 인사도 잘하는 상냥한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겸손함과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앞으로 그의 왕성한 가수 활동과 대중으로 인정받는 가수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