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 600대1 경쟁자 물리치고 당당히 영화배우로 서다.
전희수, 600대1 경쟁자 물리치고 당당히 영화배우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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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수, 600대1 경쟁자 물리치고 당당히 영화배우로 서다.

공개오디션에서 600대1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주인공에 합격한 전희수,

그녀는 이번 영화 "걸파이브"을 통해 불량소녀들이 아이돌 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 ‘걸파이브’는 원조 아이돌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춤꾼 이주노가 제작자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티아라 위기설처럼 아이돌 걸 그룹의 삶이 재조명이 필요한시기에 제작되는 영화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 전희수는 극중 "애리"라는 인물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꿋꿋하고 씩씩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여고생 역활이다.

전희수는 영화배우로서의 데뷔작이라는 이번 영화에 누구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연구에 고심중이며, 자신이 애리가 되기 위해 매일 몰입하여 보내고 있다고 한다.

영화배우중에 전도연 선배님을 가장 좋아하고 국민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새내기 영화배우 전희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기보다는 한작품 한작품에 최선을 다해 배우는 배우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취재/조은위 기자

akali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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