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가족, 친구, 연인 모두함께 사랑과 추억 만들어요
광양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휴양객들이 오감(보고, 듣고, 향기맡고, 맛보고, 체험하고)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 여름밤 추억의 시민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영화제·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광양시, 광양예총, 음악협회, 예술협회, 국악협회, 미술협회 및 전라남도영상위원회에서 주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수공연, 성악, 판소리, 무용, 시낭송 ,미술작품전시 및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영화제"는 전년도 행사결과 호응이 좋아 이번에는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오는 7월 30일(금) 오카리나공연, 7월 31일(토) 가수 이치현과 벗님그룹사운드와 함께 숲속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음악회 8월 7일 / 영화제 8월 14일) 총 4회에 걸쳐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막1지구, 테다소나무 숲이 있는 야외무대에서 개최하고, 미술작품전시(10점)회는 금년 처음으로 8월 2일(토)부터 8월 21일(토)까지 20일간 생태숲 영상체험관 앞에서 전시된다.
백운산휴양림 최영길씨는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정답게 별 빛 아래 숲속에서 한여름 밤의 소중한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게하고 오감만족을 통안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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