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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에서 서비스하고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있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이 25일부터 전체적인 무역이익금을 현재 이익금에서 50% 상향조정 한다.
지난 2월 25일 '무역이익금 2배 상향 조정'을 발표한 이후 한달 만에 한차례 더 상향 조정을 발표한 '실크로드 온라인'은 이번 패치를 통해 상인에게는 더 많은 무역이익을 가져오고, 상인의 무역품을 노리는 도적과 도적을 막으려는 상인의 헌터 고용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또한 지난 '토귀족의 역습' 마지막 업데이트인 '자이언트 몬스터'와 '유니크 몬스터' 업데이트 이후, 단체사냥과 공동 파티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실크로드 내의 무역관련 상단 조성도 점점 규모화 되고 있으며, 예전의 개인 또는 소규모 상단에서 길드나 파티 단위의 조직적인 상단 구성으로 점차 조직화, 세력화되고 있는 추세.
별 하나 난이도부터 별 다섯 난이도까지 모든 무역 이윤이 50% 증가 적용되는 이번 상향 패치는 차후 진행될 '실크로드 온라인'의 '무역과 삼각대립 2차 업그레이드' 이전까지 계속될 방침이다.
이번 '무역이익 상향 조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http://www.silkroa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