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위드솔루션(대표 김태현)이 ‘서버 혹은 인프라 서비스 부문의 망 분리 솔루션’에 해당되는 ‘크로스넷 데이터 자동 전송시스템 (CrossNet Data Transfer)’과 ‘크로스넷 통신 서버 (CrossNet Secure Tunnel’ 제품 모두에 대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받은 것이 알려졌다.
소프트위드솔루션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구축되고 있는 ‘망 분리 솔루션’의 유형에는 크게 ‘PC에 대한 망 분리’와 ‘서버 및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망 분리’가 있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품 사용 기반 마련
IT관리솔루션 전문 개발 및 공급업체 소프트위드솔루션은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구축되고 있는 ‘서버 및 인프라 서비스’를 위한 망 분리 솔루션들의 GS 인증 획득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품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기관의 망 분리 사업은 국가기관의IT인프라를 새로이 만드는 중요한 사업으로서, 사용되는 솔루션에 대한 제품 신뢰성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소프트위드솔루션 측은 이러한 제품의 신뢰성을 얻기 위하여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게 되었고, CrossNet 제품들은GS 인증 심사를 통하여 객관적인 안정/신뢰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공공기관 망 분리 구축 사업에 대한 전환점 마련
CrossNet 제품은 IEEE1394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SAN 스토리지의 제품 기능을 핵심적인 기능으로 사용하면서, 일부 기능을 개발하여 추가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로 개발된 완제품’이다.
SAN 스토리지에 의존한 제품들은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여 향후 지자체 기관에 적용하여야 하는 경우에 예산 확보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객관적인 안전/신뢰성의 확보가 미비하고, 핵심 기능의 변경이 어려운 이식성.확장성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구축 후 환경변화 혹은 인프라 변화에 따른 대응이 용이하지 않은 점들이 있다.
반면에 CrossNet 제품은 ‘IT 전문관리솔루션 개발 경험’과 ‘필요한 핵심 기술의 자체 개발’을 통하여 SAN 스토리지 기반의 제품에 비하여 적은 예산으로 구축이 가능하며 또한 GS인증을 통한 안전/신뢰성 확보가 가능하였다.
또한, 소프트위드솔루션 관계자는 “자체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의 변화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