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지금 뜨거운 누드 열풍
연예계는 지금 뜨거운 누드 열풍
  • 관리자
  • 승인 2003.05.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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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너도나도 벗자
100억대이라는 거액의 투자금의 돌고 돌며 톱스타 5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거대 누드 화보집 발간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이에 연예 관계자들은 가히 연속적으로 쏟아질 누드 화보집이 올 여름 국내 연예계의 최대 화두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금 퍼부어진 100억원대 누드 프로젝트’ 이혜영. 김동성 등 톱스타 8명 릴레이 누드 100억 펀딩 이혜영·김동성 등 8명의 인기톱스타들이 연이어 세미누드에 도전하는‘100억 특급 프로젝트’추진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누드 프로젝트에는 튜브레코드 측과 국내 최대의 명품 수입유통업체인 "해피&럭셔리"가 참여해 누드 화보집 작업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각각의 톱스타 세미화보촬영에 10억원 이상이 투자돼 총 100억원에 이른다는 어마어마한 규모가 화제다. 세계 각국 명소에서의 촬영으로 1인당 10억원 이상의 거액을 쏟아 붓는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톱스타들로 8명을 충족시켜 누드 사진을 찍는‘100억 누드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은 이혜영의 계약금은 10억 원. 제작사인 튜브레코드측은 "지난 2000년 약 12억원에 보험을 들 기도한 이혜영씨만한 각선미의 소유자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고....... S사측은 최근 이 같은 극비 프로젝트가 확정됨에 따라 누드 화보를 선보일 톱스타 사냥에 나서고 있다. 남자스타들 누드 열풍… 육체미 몸만들기 ‘붐' 초대형 누드 프로젝트 가세한 김동성, 영화에선 권상우, 배용준 근육질 몸매 과시..... 튜브 레코드 측은 이번 누드화보집 프로젝트에 또 '쇼트트랙 김동성'을 섭외한 것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맨으로서 20년 동안 다져진 몸매가 예술"이라고 표현한다. 최근 SBS <가슴을 열어라>, <뷰티풀 선데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으로 데뷔한 김동성은 "연예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화끈한 모습을 보여줄까 구상하던 중 누드촬영 제의가 들어왔다. 이를 계기로 연예계의 섹시가이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톱스타 배용준은 영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봄)로‘누드경쟁’에 합세한다. 기존의 점잖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조선판 돈후안’으로 변신을 꾀한 배용준은 베드신 촬영 중 엉덩이를 클로즈업 샷으로 찍기도 하며 하반신까지 드러내는‘올 누드’ 열연을 펼쳤다고.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9년 간이나 수절한 정절의 여인으로 출연하지만 마지막 부분엔 배용준과의 격정적인 정사장면이 있다. ) 올해 초 대만에서 모두 5명의 중국 최대 남성모델의 누드 사진집이 여성들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가 화제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그룹 신화 사진집은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남성 누드집의 성공에서 보듯이 남자 스타들의 세미누드 도전은 유행처럼 펴지고 있다. 이미 남자 스타들은 자신들의 육체미를 상품의 가치를 넘어서 미적 가치로 판단하고 있으며 영화배우 권상우 송승헌 원빈,가수 박준형(god) 앤디 전진(이상 신화) 등 남자 톱스타들은 저마다 탄탄한 자신들의 몸매를 무기로 자신들의 상품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톰스타 고소영, 권민중, 누드 화보집 합류 연예인들의 누드 화보집 발간 행렬에는 톱스타 고소영(31)도 속해있다. 데뷔 10주 년을 맞은 현역 최고 여배우 고소영 또한, 개인 차원에서 유명 사진 작가 조세현과 손을 맞잡고 '한국의 비너스’라는 제목으로 8월 노출이 강행된 패션화보집을 발매한다.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동시에 발간되는 이 화보집은 그리스 모나코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명소에서의 촬영되고 50만 부 발매에 총20억 원의 제작비와 영화 한 편을 찍을 만한 거대한 물량이 투입되는 대규모프로젝트로, 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올 누드모델로 나선 98년 미스코리아 출신‘투캅스 걸’권민중도 벗는다. 올해 여름 출간될 그녀의 화보집은 일본 출판계에서 '1억엔(약 10억원) 주고 사겠다!’고 나섰다. 김희선 "누드- 생각도 하기 싫어" "본인 권리 무시한 누드 관련 사기, 명예회손 혐의자 반드시 색출할 것" 한편 이러한 누드 열풍 회오리에서 한 발 비켜선 김희선은 "톱스타 김희선이 자신의 누드와 관련된 사기 행각 의혹에 대해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발끈하고 나서 자신의 의지와 권리를 무관한 누드사기행각에 단호히 대처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김희선은 자신와 관련된 누드집 출판을 제안하며 투자자를 찾는다는 모집광고를 접하고“너무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2년여간 법정까지 가 마무리한 사안인데 이제 와서 누군가 돈벌이에 이용하려고 한다는 데 경악한다. 이렇게까지 상식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누군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김희선측은 2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소속사 사장은“이번 사건은 명백한 사기 행각이며 명예훼손이다.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반드시 찾아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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