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처리에 최선”재차 확인
“공수처 처리에 최선”재차 확인
  • 민철
  • 승인 2005.03.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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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난 총선당시 대국민 공약...”
열린우리당은 고위공직자들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공직부패수사처(공수처)설치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재차 언급했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원내대변인은 29일 ‘원내전체월폐회의’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총선에서 공수처 처리에 대해 여야가 대국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사안”이라며 다음달 열리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오 원내대변인은 야당이 공수처 설치 반대에 대해 “지난 총선 당시의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야당이 분명한 입창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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