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특별 초청 공연
2010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특별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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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고전음악부터 21세기 현대음악까지

▲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21세기 최고의 현대작곡가 중 하나인 에릭 탕기의 음악을 마에스트로 예루함 스차로브스키의 지휘로 프랑스 작곡가와 오케스트라 음악의 진수를 만나다!!

2010년 10월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단의 내한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오케스트라단에 의해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18세기 고전음악부터 21세기 현대음악까지 모두 소개되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페라의 대작 “카르멘(Carmen)”을 탄생시킨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더없이 아름답고 상쾌한 비제 교향곡 C장조를 비롯하여 고전적인 단정함과 세련된 관현악법, 화려한 음악적 표현으로 정평이 나있는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협주곡, 활기 넘치고 큰 기쁨을 표현한 현대 작곡가 “에릭 탕기(Eric Tanguy)”의 “Incanto”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와 함께 10월의 가을밤 우리에게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사할 것이다.

2010년 세계교향악축제 초청으로 갖게 되는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한국과 프랑스간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첼리스트이자 한양대 음대에 재직중인 박경옥교수와 함께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첼로협주곡 No. 1을 연주한다.

이어 서울 노원문화회관 공연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프랑수아즈 뷔페-아르세니제빅(Francoise Buffet-Arsenijevic)이 까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의 피아노 협주곡 No. 2를 연주하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단의 협주로 더욱더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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