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직원, 경영성과 증진운동으로 추진
광양제철소는 모두가 하나되는 일할 맛 나는 제철소 만들기에 앞장 설것을 다짐 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www.posco.co.kr)가 경영성과 증진운동의 일환으 로 모두가 하나되는 ‘To be One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직원대표 기구인 광양제철소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영 성과 증진운동은 직원과 회사가 상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즐거운 일터, 세계적인 일터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To be One 운동’의 ‘One’은 직원과 회사가 하나로 뜻을 모으자는 의미와 글로벌 Number ‘One’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05년 3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2년동안 전직원이 참여해 펼쳐질 이번 운동은 지난해 추진했던 ‘Hi-Five 운동’의 뒤를 잇는 운동으로, 그동안 성과가 높았던 활동들은 계속 이어 추진하고, 새롭게 계획된 활동들은 직원들의 실질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직장생활에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될 활동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사랑의 1인 1구좌 갖기’, 고마운 동료에게 보내는 ‘사랑의 피자배달’, 1년간 눈부신 발전을 한 직원들에게 주는 ‘점프 업 10’ 활동 등이다.
이번에 추가로 계획중인 활동은‘포스코 사랑 캠페인’‘1인 1CTQ 갖기’변화에 대응하기 위한‘업무 Speed 향상’‘3대 사고 발생 제로화’ 등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 중심으로 추가 되었다.
광양제철소는‘To be One’운동을 통해 노사가 화합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광양제철소의 슬로건인 3S(Speed, Six Sigma, Study)를 효과적으로 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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