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휠라코리아(주) 보통주 주권(A081660)을 ‘10.9.28(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주)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FILA의 모회사이자 한국 판매법인으로서,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디자인 및 판매가 주요사업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윤윤수(5.0%)외 9인)이 15.1%, 소액주주가 65.6%를 소유하고 있으며, 의결권있는 총 발행주식수는 9,067,073주(액면가 5,000원)로서, 이중 전환상환우선주 500,000주를 제외한 보통주 8,567,073주가 상장된다.
‘09년 기준 매출액 3,573억원 및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시현하였으며, ’10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2,012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시현했다.
휠라코리아(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8~9시에 공모가격(35,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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