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진이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마지막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인기쟁이 마준'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며 "마준아 이제 주원이로 돌아갈 시간이야"라는 글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유진은 방아깨비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마지막 회 시청률은(AGB닐슨리서치집계) 49.3%를 기록하며 드라마의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시사포커스=추현우 기자 carur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