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추현우기자]‘남자의 자격’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합창대회’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마흔 두번째 미션 '남자, 그리고 초심'이라는 주제 하에 데뷔 초의 추억을 떠올리고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원은 초심에 대해 묻자 "요즘 작곡을 해야 되는데 계속 '달려야 하니' 이것만 떠오르고 미치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들은 박칼린 감독의 지휘 하에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