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양민제 기자]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한 리포터 선우가 지난 11일(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배우 최성원과의 친분을 보였다.

함께 합창단원으로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합창단 편이 끝난 후, 월간지 화보사진 촬영을 함께 하게 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선우는 사진과 함께 “와우! 최성원선생과 함께~ 후훗!”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창단 편이 끝나도 단원끼리 모이나?”, “최성원님의 ‘와우 바이러스’는 잊을 수 없다”, “오랜만에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양민제 기자 tafy85@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