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여신’ 김지연, “남자는 모두 바퀴벌레”
‘역삼동 여신’ 김지연, “남자는 모두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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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양민제 기자]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케이블 채널 tvN 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눈길을 끄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전직 호텔리어라고 소개된 김지연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김 씨는 ‘역삼동 여신’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소개됐지만, 최근 3년동안 식사, 쇼핑 등 모두 혼자서만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씨는 이 방송에서 “3년 전, 사랑에 배신당하고 상처를 받은 후 혼자 지내고 있다”며 “3년동안 유명운동선수부터 현재 활동중인 연예인까지 많은 남자들이 대시해왔지만 (이들의 대시가) 지겹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3년동안 이성은 물론 동성친구들과도 만남을 갖고 있지 않다고.

또한 이와 함께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고 말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일으켰다.

이 말을 두고 논란을 일으킨 김 씨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 지망생일 가능성을 주장하며 “데뷔를 위해 일부러 화제를 일으키는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또 다른 네티즌 등은 “유명 얼짱 김선우씨와 동일 인물이다”고 주장하는 등 김 씨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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