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피해기업 인권보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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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펼쳐진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서 개그콘서트 남보원 팀이 '키코피해기업 인권보장위원회"로 명칭을 바꾼 패러디 공연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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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기자
이광철 기자 iron82@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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