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우분야에서 '참예우' 대통령상 수상
전북도, 한우분야에서 '참예우'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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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제일의 명품한우로 지속 유지할 계획

전라북도가 “2010년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한우분야에서 ‘참예우’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농협중앙회장상인 위생.안전상에는 총체보리한우가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우수축산물 경진대회는 소시모가 인증한 전국 38개소의(한우23, 돼지15) 우수축산물브랜드 참가하였으며, 브랜드 관리규약, 리콜규정 및 자가브랜드 소매판매 비율이 40%이상인 우수브랜드만이 참가할 수 있다. 주요평가 항목은 품질의 균일성, 공급능력, 위생 및 안정성, 브랜드관리, 조직화, 등 이다.

소시모, 한우협회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서류, 2차현장실사, 3차평가단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0월 27일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 장터에서 실시된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제일의 명품한우로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브랜드별 전문가 육성 및 브랜드 참여농가의 조직화, 브랜드육의 유통활성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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