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존박, 박보람, 김지수, 강승윤, 김은비,장재인등 화제의 인물을 낳은 '슈퍼스타K 2'는 허각의 최종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10월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허각과 존박이 자유곡과 미션곡으로 결승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션은 두 명의 결승 진출자가 자유곡 1곡과 작곡가 조영수의 곡 '언제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존박은 자유곡으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고 허각은 자유곡으로 가수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창했다. 허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점수와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처음으로 1등을 기록하고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도 좋은점수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배철수가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상자로 특별출연해 우승자를 발표하고 시상을 하였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허각은 2억원의 상금과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결승무대에는 TOP11이 출연해 허각의 우승을 축하해주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