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4일 슈퍼스타K2 우승곡 ‘언제나’로 공식 데뷔
허각, 4일 슈퍼스타K2 우승곡 ‘언제나’로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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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이태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언제나‘란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엠넷 한 관계자는 3일 “허각의 데뷔곡 ‘언제나’를 오늘 자정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뷔곡 ‘언제나’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허각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노래로 호평을 받는 곡이다.

허각은 데뷔곡 ‘언제나’ 녹음을 마친 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정 전달에 특히 주력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는 4일 자정에 공개될 ‘언제나’는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1위 기념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이달 중순 드라마 형식의 호화 뮤직비디오와 함께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허각은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99점을 두 번이나 받은 우승자로 “신곡 데뷔 무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 호평을 받은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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