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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이 해마다 늘어가는 어려운 수성구주민들을 위한 행사의 하나로 보건소가 직접 발벗고 나서는"찾아가는 수성구민 혜민서비스"를 갖는다.
오늘 보건소 광장에서 발대식을 하고 특히 기초부양소급자,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등 살기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총7명의 의료인에 휴대용 심전도기,물리치료기,5대의 의료봉사차량을 지원하고 방문간호대상자를 일일히 방문하고 가정간호사를 활성화하여 지금까지 파악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사위 계층,불편거동환자,만성질한자 700여가구에서 1000여명을 우선 방문대상자로 보고 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이에 수성구청 관계자는"오는 10월부터 소득이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많은 혜택이 있어 지금에 이사업과 병행할수있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