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이상배 기자]영화배우 강동원씨가 영화 '초능력자'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 이후 또다시 대박을 터뜨린 것.
강동원 고수 주연의 '초능력자'는 10일 개봉 첫날 전국 475개 스크린에서 10만 9541명을 동원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세 편의 영화를 개봉시킨 강동원은 세 영화 모두 개봉 첫날 1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하며 흥행배우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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