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질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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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국회유린 및 소액 정치후원금 불법조작사태에 대해 이병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보여주고있다. ⓒ시사포커스 유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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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준기자
유용준기자 yjyoo60@hanma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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