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출현 감지 하는 ‘고스트레이더’
일본에서 ‘고스트레이더’ 판매를 두고 ‘진짜인가’ ‘가짜인가’ 이견이 분분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 제품의 용도는 ‘유령 탐지 장치’.
AP 통신과 현지 언론 등은 솔리드얼라이언스(SolidAlliance)가 만든 ‘고스트레이더’ 즉 ‘유령탐지장치’가 출시되었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솔리드얼라이언스의 부회장인 유이치로 사이토는 밤에 혼자 지내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게 유요할 것이라며 갑자기 서늘해지는 느낌의 정체를 밝히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써보라고 홍보하고 있다.
고스트레이더의 작동 원리는 비밀에 붙이고 있다. 제작사는 이 제품이 유령이 나타나면 갑자기 번쩍거리며. 번쩍거리는 불빛의 방향에 따라 유령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고 불빛의 양에 따라 얼마나 많은 그리고 강한 힘의 유령이 나타났는지 알려준다고 한다. 가격은 19,8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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