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가수 이정 맥심 인터뷰에서 밝혀
신곡 ‘헤어지는 일’로 가요계 복귀에 성공한 가수 이정이 해병대 전역 이후의 감회를 밝혔다.
이정은 맥심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게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입대했다”며 ‘양아버지 김흥국’이 마치 해병대를 권해서 갔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1박 2일>의 새 멤버로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며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며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나와 MC몽 형을 비교하는 데, 나는 도리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수억을 줘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가수로서 더 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가수 이정의 이야기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 21일 KBS <개그콘서트> 왕비호는 촬영장을 찾은 이정에게 “점점 김흥국을 닮아간다”며 농담을 던진 뒤 “네티즌들의 <1박 2일> 합류설 믿지 말라”며 놀렸다.
이어 해병대 선임들에게 경례를 시키고 해병대가 아닌 “해병대 캠프”를 다녀왔다는 달인의 노우진에게도 경례를 시키는 등의 장난으로 이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MAXIM 12월호에는 고교생 화보 모델 착한글래머 엄상미의 스페셜한 화보, UFC 파이터 추성훈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VNT와 황우슬혜의 매력 만점 화보 등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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