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23일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KICOA)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보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가 지난 9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남녀 2,000명의 고객패널과 전국 대학생 5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0 인터넷소통고객만족도(ICSI)’ 조사에서 LIG손해보험은 트위터, 블로그, 모바일 서비스 등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보험권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크게 기여한 LIG손해보험의 공식 트위터 ‘LIG스토리(@LIGstory)’는 지난 10월 11일 개설돼 보험 관련한 최신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정보원의 역할과 더불어 고객의 소중한 의견과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루 80여 개의 트윗을 올리는 ‘LIG스토리’는 개설 1개월여 만에 ‘팔로워(Follower)’ 3천명을 넘기며 업계에서 가장 친화력 있는 트위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 10월 개설된 LIG손해보험의 사회공헌 블로그(blog.naver.com/lighope) 역시 하루 1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m.LIG.co.kr)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 스마폰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연금보험상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읽기만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보험상품과 자동차 사고처리 요령을 전문가의 동영상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LIG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무료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LIG매직카’, ‘운전의달인’, ‘LIG스마트보험가입’ 등도 풍성한 정보와 똑똑한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LIG손해보험 이병희 CRM팀장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날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수상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유익한 컨텐츠 개발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1위 자리를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문화재단 역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평가에서 두각을 보이며 인터넷소통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문화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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