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 빙(Well-Being)에 대한 관심의 고조와 골프인구의 증가추세가 계속되면서 최근 스포츠로서 골프는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보였다. 국내프로 골프 선수들의 해외진출과 전직대통령의 골프 장려로 인해 바야흐로 골프는 대중화의 문턱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골프의 대중화는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흐름과 맞물려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골프가 자연과 교감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 등,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건강에 유익한 스포츠임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골프의 순기능을 더욱 더 발전시켜 골프를 국민 대중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진 ‘방어진 공원골프연습장’(http://www.9017.net/bangojin)의 정연중 대표를 만나, 현재 우리나라골프의 현주소와 골프대중화에 대한 의견, 골프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관하여 들어보았다. 울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방어진 공원 골프연습장 울산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방어진 공원골프연습장’은 울산 최고는 물론 전국에서도 최상급의 시설을 자랑한다. 방어진 골프 연습장의 정연중 대표는 “저희 골프 연습장은 비거리 직선 200m에 총 타석수 40타석과 퍼팅 연습장, 벙커 연습장, 스윙 분석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춘 직원들이 항상 따스한 미소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따스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방어진 공원 골프연습장의 뒷편 및 좌․우측으로는 200만평의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동구 구민의 편안한 안식처이자 뛰어난 경관을 가진 방어진 공원에 위치한 덕택에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골프 장학생을 선정 “우리민족은 기타 민족과는 달리 식습관에서 젓가락사용을 하기 때문에 섬세한 손놀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는 적절한 힘과 섬세함이 병행되어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조기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면 우리나라의 골프는 더더욱 발전하여 세계 골프계의 최강국으로 성장 할 것 입니다.”라고 말하는 정연중 대표는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골프 장학생을 선정하여 약 50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프로 골퍼를 양성하고 골프의 저변 확대를 통하여 국위 선양하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러한 장학생을 선발하게 된 것이다. 정부에서는 말로만 골프의 대중화를 외치고 있다. 허나 아직까지 대다수의 국민들이 ‘골프’하면 고급 스포츠로 인식하고 있고, 실제로 골프가 대중화 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에는 기타 부대시설 이용료가 너무 비싸다. 정부의 골프 대중화 시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 제도를 완화하여 골프를 육성하고 장려하는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 정부는 골프의 대중화를 선언해 놓고, 골프를 사치성 운동으로 분류해 놓아 많은 골프 이용객이 부담을 느끼게 하고 있다. 골프인구의 수요보다 그에 상응하는 공급의 부족이 그 원인이다. 정부의 골프 대중화에 걸맞는 정책적 배려가 시급히 요청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어진 공원골프연습장’의 정연중 대표가 있는 한 우리나라 골프 대중화의 길은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