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유쾌한 집들이
차태현의 유쾌한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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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헬로우 고스트>, 웃다가 뒤집어질 이색 쇼케이스 열린다!

2010년 크리스마스, 전 국민을 웃다가 뒤집어지게 만들 소울 충만 해피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하는 유쾌한 집들이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차태현이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1인 5역에 도전한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색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기존의 다른 영화 쇼케이스와는 차별화되게 ‘차태현의 유쾌한 집들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죽는 게 소원인 남자 ‘상만’의 집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한 세트에서 집주인 차태현이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허락도 없이 그의 몸을 공유하는 사상 초유의 민폐 고스트 ‘G4(Ghost 4)’로 열연한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을 비롯 그의 이상 행동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호스피스 간호사로 분한 강예원과 메가폰을 잡은 김영탁 감독이 깜짝 선물을 가지고 방문할 예정.

특별히 실제 차태현의 절친인 김신영도 집들이를 찾아 특유의 입담으로 촬영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궁금증 등을 나눌 예정이어서 시종일관 빵 터지는 전대미문의 토크쇼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색 쇼케이스 ‘차태현의 유쾌한 집들이’를 통해 본격 관객 공략에 나서는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끝까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12월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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