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에 도전하는 차태현의 신(?)들린 코믹연기와 민폐 고스트들의 특징과 활약상을 담아 올 겨울, 전 국민의 영혼까지 웃겨줄 예정이다.
<해운대>부터 <의형제>까지
3,000만 관객을 웃고 울린 그들이 뭉쳤다!
먼저 이번 영화를 통해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에 도전한 한국의 짐 캐리, 차태현은 전작 <과속스캔들>로 8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메이커다. 또한 소원 성취를 위해 차태현의 몸에 찰싹 들러붙은 민페 고스트 G4(Ghost 4) 역시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화려한 흥행 이력을 자랑하는 명품 조연진들이다.
오지랖 넓은 꼴초 귀신은 올해 초 500만 관객을 동원한 <의형제>의 고창석이, 폭풍눈물 울보 귀신은 450만 <7급 공무원>과 300만 <하모니>의 장영남이, 주책 맞은 변태 귀신은 200만 관객을 모은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문수가, 식신대마왕 초딩 귀신은 1,000만 신화 <해운대>의 천보근이 각기 개성 강한 고스트들로 열연을 펼친 것.
여기에 <해운대><하모니>를 통해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강예원까지 합류하면서 모두 합쳐 3,000만이 넘는 관객을 웃고 울린 최강 흥행 배우들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올 겨울, 극장가에 또 한번의 흥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변태’, ‘꼴초’, ‘울보’, ‘초딩’
사상 초유의 민폐 고스트 G4를 소개합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해 사사건건 상만을 곤란하게 만드는 ‘변태귀신’부터 귀신답지 않게 겁이 많고 오지랖 넓은 ‘꼴초귀신’, 무슨 한 맺힌 사연이 있는지 하루 종일 울기만 해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울보귀신’, 버릇없고 단 것을 좋아하며 주체할 수 없는 식탐으로 괴롭게 만드는 ‘초딩귀신’까지 기존의 무섭기만 한 귀신캐릭터와 차원이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G4의 모습은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이색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올 겨울, 최강 흥행을 예고하는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영화사상 최초로 1인 5역에 도전한 차태현과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끝까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