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탑 수상 14개 업체, 개인수상자 6명 수상 영애
지난 달 30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제47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양산시 관내 기업체중 20명이 수출유공자로 선정되어 오는 9일 오후2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수상자 · 유관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주재로 포상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수출탑 수상은 양산시 관내 기업체중 총 14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개인수상자로는 산업포장 용현비엠(주)부장 우규인, 대통령표창 (주)일광캔테크대표이사 이점호, 국무총리표창 넥센타이어(주)직장 강명진, 지경부장관표창 용현비엠(주)조장 강민섭, 지경부장관표창(주)일광캔테크 과장 박명진, 지경부장관표창(주)일광캔테크 과장 정진홍씨 등 총 6명이 선정 됐다.
이번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양산시는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출탑 · 개인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해 체계적인 기업지원과 수출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산정호진 기자6833j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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