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소설-만화로 출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소설-만화로 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을 ‘주원앓이’로 물들인 SBS<시크릿가든>을 이제 소설과 만화로 만나볼 수 있다.

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는 <시크릿가든>의 소설·영상만화·순정만화를 잇달아 출시하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설 <시크릿 가든>은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 톡톡 튀는 대사를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의 극본에 신예작가 강이을의 간결하고 탄력 있는 문장으로 신비감을 더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로맨틱 판타지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현빈-하지원-윤상현 등 배우들의 현장스틸사진을 함께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드라마 명장면을 고화질 캡처로 제작한 ‘영상만화’는 총 2권으로 재탄생됐다. 주원-라임-오스카 등 주인공들의 매력과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생생한 명장면과 김은숙 작가의 재치 넘치는 명대사를 그대로 살려 책으로 드라마를 보는듯한 생동감과 또 다른 감동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만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한 ‘순정만화’는 주원-라임-오스카 등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순정만화 캐릭터로 변화시켜, 드라마의 판타지를 120% 실현시켰다.

그리고 TV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스토리전개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시크릿가든> 소설은 14일부터, 영상만화 1권은 21일부터, 순정만화는 내년 1월 중에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SBS콘텐츠허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