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들의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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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CEO FORUM ‘제5회 사랑과 나눔 송년의 밤’ 개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이 15일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aSSIST CEO FORUM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김정자 재단법인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관 前 대사, 이희범 STX 에너지·중공업 회장, 정세균 국회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가나다순) 등 약 250여명의 CEO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당일 참석한 원우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aSSIST CEO FORUM과 함께 했던 다양한 세미나, 봉사활동, 기부 행사 등을 돌아보며 원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재열(가엘 씨큐리티 대표) aSSIST CEO FORUM 회장은 “2005년 1기 출범 이후, ‘aSSIST 지속경영 4T CEO과정’이 단기간 내에 성공적인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 분야의 성공한 CEO, 뛰어난 성품을 지닌 CEO, 또 각 분야 최고의 리더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올해 ‘aSSIST CEO FORUM’이 출범하며, 1기부터 10기까지 총 800여명의 원우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 만큼, 앞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국내 최고의 CEO 학습 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매년 지속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한 리더들에게 수여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원우상’에 올해는 김양 국가보훈처 처장과 조시영 대창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노시철 터로조 대표이사가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양 국가보훈처 처장은 다양한 국가기념사업을 통해 보훈·외교 분야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에 선정됐다.

또 조시영 대창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는 윤리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aSSIST CEO FORUM 원우들의 모범이 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aSSIST CEO FORUM 원우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소아암 환아 수술지원기금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암센터에 전달되었으며,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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