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노동 당 등 각종 단체 무료입장 촉구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시기 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호)는 시기3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23명이 모여 “내장산은 우리의 것 무료입장 관철하자!” 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내장사측은 내장산 입구의 매표소를 철거하고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려거든 사찰 소유지에서 시행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한편, 정읍시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정치권은 물론 각종 단체에서도 성명서와 기고문 등을 통해 내장산 무료입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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