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떠날 수 있는 마지막 비행기에 탑승 하십시오!”

최근 몇 년간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명절을 전후로 주말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고 정작 명절에는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2월 설날에 여행박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1만 5천여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여행박사의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해외여행 예약이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12월 초에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며 “추가로 편성된 항공편을 이용하면 아직까지 예약할 수 있는 희망은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행박사에서는 설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 상품을 선보인다. 2월 2일 JAL항공으로 출발하는 동경 3박 4일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이 바로 그것.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여행은 2월4일 출발하는 자유여행이 47만원부터이고 좀 더 여유 있게 둘러보는 3박 4일 여행은 75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
설국의 절정을 보여주는 홋가이도(북해도) 여행은 2월2일 출발로 삿포로 3박 4일 119만 9천원부터다. 하늘을 나는 펭귄으로 유명한 아사히카와지역이 3박 4일에 114만 9천원부터다.
관련 문의는 전화(1588-578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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