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011년 신입사원 201여명이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성남의 지역아동센터 42곳을 방문하여 아이패드를 활용 설맞이 예절교육 및 윷놀이·제기차기·사물놀이 등 설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설을 맞이하여 민족의 전통을 알리고 함께 명절을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민속놀이 체험에 아이패드를 활용해 아동들의 흥미를 일으키고 이해를 도왔다.
KT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아이패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IT나눔’ 활동에도 아이패드를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KT 홍보실 최재근 상무는 “매년 신입사원 교육 중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과 함께 나눔의 기쁨과 희망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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