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 가 ‘키스 키스(Kiss Kiss)’라는  컨셉의 스타화보를 공개 한 뒤, 연일 화제에올랐다.
 

 2011년 1월 11일~ 1월 15일 동안 홍콩, 마카오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4박 5일간 촬영한 화보는 영하 10도 정도의 날씨에서 진행되어 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의상이 얇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였다고 전했다. 촬영 마지막 날, 한산한 마카오 거리를 촬영하기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났지만 흰 롱드레스를 입은 배우 김지우의 모습은 프로다웠다고 한다.    
 

 김지우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와 ‘잠복근무(2005)’에 출연이 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2005)’로 데뷔한 이래 ‘김종욱 찾기’ ‘싱글즈’ ‘젊음의 행진’ 등에서 잇따라 주연으로 활약을 했다. 
 

 또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2009)’에서 이하늬, 제시카와 함께 엘 우즈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2011년 ‘금발이 너무해’에서 최성희(바다), 루나(f(x))와 같이 또다시 엘 우즈역에 캐스팅되면서 인기리에 공연하고 있다. 
 

 현재 김지우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화보 이용자 중 총20명을 추첨해 그녀가 마카오에서 직접 구입한 악세사리와 그녀의 사인이 담긴 스타화보 사진을 준다. 
 

 김지우 스타화보는 2월 10일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및 KTSHOW, LGU+ 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