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루동안 '이숭용의 삶' 산다
정준하, 하루동안 '이숭용의 삶'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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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야구선수로 변한다.

정준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기획한 ‘타인의 삶’ 특집에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1971년 생 동갑내기 이숭용 선수를 대신하여 야구선수로서의 삶을 보낸다.
 
그는 11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비공개 경기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넥센 히어로즈의 이숭용 선수도 정준하를 대신하여 10일 ‘무한도전’ 녹화에서 무한도전의 멤버로서 삶을 보낸다.
 
‘타인의 삶’은 ‘무한도전’ 멤버와 동갑내기 시청자가 하루 동안 서로 인생을 바꿔 살아보는 프로젝트이다. 앞서 박명수가 재활의학과 의사 김동환씨와 역할을 바꿔서 ‘타인의 삶’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평소 정준하는 연예인 야구단 ‘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정도로 야구에 관한 열정이 뜨거웠다. 그래서 이번 ‘타인의 삶’ 프로젝트에서 스스로 야구 선수가 되기를 자처하여 이숭용 선수와 하루동안 삶을 바꿨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타인의 삶’ 정준하 편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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